팔레스티나외무성 이스라엘의 유태인정착촌확장책동을 규탄

(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팔레스티나외무성이 23일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의 유태인정착촌확장계획을 규탄하였다.

성명은 이스라엘이 최근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19개의 유태인정착촌건설계획을 승인한것은 팔레스티나령토에 대한 강점을 영구화하려는데 목적을 둔 위험한 조치라고 비난하였다.

그것은 팔레스티나국가창건을 가로막기 위한 책동의 일환으로서 팔레스티나인들의 권리를 짓밟고 지역의 안정을 파괴하는 행위라고 성명은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