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일본의 《핵보유론》을 배격

(베이징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22일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핵보유론》을 배격하였다.

최근 일본의 안보정책담당 고위관리가 일본은 마땅히 핵무기를 보유해야 한다고 공공연히 떠벌이고 방위상이 《비핵3원칙》수정여부에 대해 《그 어떤 선택안도 배제하지 않을것》이라고 한것과 관련하여 대변인은 이를 지역 및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엄중한 위협으로 락인하였다.

그는 일본언론들이 앞서 수상이 《비핵3원칙》수정을 계획하고있다고 보도한것과 결부해볼 때 해당 발언들은 《개별적인물들의 행위》로 어물쩍하게 넘길 일이 절대로 아니라고 말하였다.

중국과 세계의 평화애호적인 나라들은 일본이 전후국제질서에 도전하려는 망상을 버리고 그릇된 길로 계속 미친듯이 달려가지 말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