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전범죄를 백지화하려는 시도를 걷어치울것을 일본에 요구

(모스크바 1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25일 전범죄를 백지화하려는 시도를 걷어치울것을 일본에 요구하였다.

그는 일본정객들이 군국주의의 가증스러운 상징으로 되고있는 야스구니진쟈를 찾아다니고있는데 대해 비평하면서 일본이 잔인무도한 전범죄를 씻으려거든 군국주의의 희생자추모사원을 건설하는것이 좋을것이라고 말하였다.

일본땅에 일본군국주의의 희생자추모사원을 건설할데 대한 구상은 나쁘지 않은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그렇게 하면 일본이 저지른 범죄행위에 대해 속죄하기 위해서라도 거기에 해마다 한번 또는 그보다 더 자주 봉물을 보내줄수 있게 될것이라고 비양하였다.

그는 일본군국주의가 얼마나 많은 평화적주민들을 어떤 방법으로 죽였는지에 대해서는 도저히 상상조차 할수 없지만 그 모든 사실들은 력사에 기록되여있다고 못박았다.

그러면서 그는 일본이 비인간적인 과거를 백지화하려는 시도를 걷어치우고 제2차 세계대전의 결과를 전적으로 인정할것을 다시금 요구한다고 강조하였다. (끝)

www.kcna.kp (2025.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