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대대적인 유태인정착촌확장책동

(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이스라엘이 강점한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유태인정착촌확장책동에 더욱 광분하고있다.

최근 유태복고주의정권은 19개 유태인정착촌건설을 또다시 승인하였다.

지난 3년동안 이스라엘이 《합법화》하거나 승인한 유태인정착촌은 69개에 달하였다고 한다.

21일 극우익적인 호전광으로 알려진 이스라엘재정상이란자는 이 조치가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유태인들의 정착을 확대강화하기 위한것이라느니,팔레스티나국가의 실제적인 창건을 막기 위한것이라느니 하며 팔레스티나령토를 빼앗고 영구강점하려는 략탈자,강점자의 본색을 거리낌없이 드러내놓았다.

국제사회는 날로 로골화되고있는 이스라엘의 강점정책을 불법무도한것으로 규탄하면서 이를 시급히 중지할것을 요구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