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단체와 인사들이 성명,담화를 발표하였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성명은 해마다 12월 17일은 조선의 발전과 반제자주위업실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희세의 정치가의 고매한 위인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게 되는 날이라고 하면서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에 있어서 류례없이 엄혹한 시련의 시기 나라와 인민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이딸리아평화와 사회주의운동 총비서는 담화에서 김정일동지의 한평생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의 한생이였다고 찬양하였다.
이딸리아공산주의자들의 조직 조정자는 담화에서 김정일동지는 특출한 정치실력으로 시대와 력사앞에 거대한 공적을 이룩하신 정의와 사회주의의 수호자,자주시대의 걸출한 령도자이시다,오늘날 조선이 자주,자립,자위의 강국으로 위용떨치며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기고있는것은 그이의 자주정치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언급하였다.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도 담화에서 김정일동지의 세계사적공적이 있기에 조선은 오늘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막강한 자위적국방력을 갖추고 정치적으로 강하며 경제적발전을 이룩해나가는 나라로 국제적명성을 떨치고있다,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 승승장구해나가는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전폭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