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이 20일 이스라엘을 위해 간첩행위를 한 범죄자를 처형하였다.
사법당국은 범죄자가 서부아제르바이쟌주에서 군부대건물을 촬영하다가 체포되였다고 밝혔다.
범죄자는 이스라엘군부와 정탐모략기관에 매수되여 200여차례의 간첩활동을 벌렸으며 중요군사비밀들을 넘겨주었다고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