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프리카지역 주민들의 처지 악화

(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동아프리카지역에서 계속되는 무장분쟁과 정치적불안정,경제침체 등의 영향으로 주민들의 처지가 악화되고있다.

15일 유엔인도주의사업조정사무소가 밝힌데 의하면 올해 3월현재 이 지역에서 피난민수가 2 400만여명으로 증가하였으며 800만명이상의 어린이들과 130만명의 임신부,애기어머니들이 영양실조증에 시달리고있다.

또한 콜레라,홍역,M천연두비루스감염증을 비롯한 각종 전염병들이 만연되여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있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