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무성 예멘에 대한 미군의 공습만행 규탄
(테헤란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18일 예멘에 대한 미군의 공습만행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그는 17일 미군이 예멘의 한 항구를 공습하여 80명을 살해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유엔헌장과 국제법의 기본원칙,규정을 란폭하게 위반한 침공행위라고 밝혔다.
그는 예멘에 대한 미국의 공격은 이스라엘의 팔레스티나령토강점과 그곳에서의 대학살만행에 대한 지지의 표시로 되며 이는 지역적불안정을 격화시키고 국제적평화와 안전을 위협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