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르기즈스딴의 생태환경보호노력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끼르기즈스딴의 동부지역에 최근 생태환경보호지대가 창설되였다.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고 희귀한 종의 동식물들을 보호하는데 목적을 두고 자연공원들과 보호구들을 포괄하여 설정된 생태환경보호지대의 총면적은 79만 2 000여ha에 달한다고 한다.
앞으로 이 지대에서는 살충제의 사용,방사성페기물의 처리 등 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수 있는 모든 활동이 금지된다.
18일 이 나라의 해당 기관은 이에 대해 밝히면서 생태환경보호지대의 창설이 천연자원의 지속적관리와 환경보호를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