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서 군대절에 즈음하여 열병식 진행

(테헤란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군대절에 즈음하여 18일 열병식이 진행되였다.

마스우드 페제쉬키안대통령이 열병식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이란무장력이 나라의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는데서 커다란 역할을 맡고있으며 서아시아지역에서 국가의 존엄과 영예를 떨치고있다고 말하였다.

열병식에서는 무인기와 미싸일을 비롯한 국내산무장장비들이 공개되였다.

이날 나라의 남부수역에서는 이란이 자체로 만든 구축함과 잠수함 등 수많은 해군함선들이 동원된 가운데 해상열병식이 진행되였다고 이르나통신이 전하였다.(끝)

www.kcna.kp (202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