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지난해 자연재해로 40여만명이 피해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유럽에서 지난해 폭풍과 큰물로 335명이 목숨을 잃는 등 약 41만 3 000명이 피해를 입었다.

들불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의 수는 4만 2 000명에 달한다.

뽀르뚜갈에서 9월에 발생한 들불은 1주일동안에 1 100㎢의 면적을 태워버렸으며 이것은 지난해 전유럽적인 들불피해면적의 4분의 1에 해당되는것이라고 한다.(끝)

www.kcna.kp (202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