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1월 세계기상기구가 보고서를 발표하여 2025년이 기상관측이래 가장 더운 해들중의 하나로 기록되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구의 평균 땅겉면온도는 산업혁명이전시기에 비해 1.44℃ 높았으며 력사상 가장 더운 1월이 기록된것을 비롯하여 세계곳곳에서 고온기록들이 계속 갱신되였다.
여름철에 그리스를 비롯한 발칸반도나라들의 지역상공에 《열지붕》이 형성됨으로써 기온이 평균수치보다 10℃나 더 올라가는 등 많은 나라와 지역에서 극단적인 고온현상이 년중 끊임없이 나타났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세계민물량의 68.7%를 차지하고있는 빙하가 급격히 녹아내리고있는 가운데 태평양섬나라인 투발루는 수십년내에 침수될 위험에 처하였다.
지구온난화는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며 그 원인은 이산화탄소의 방출량이 계속 늘어나는데 있다.
세계기상기구가 밝힌데 의하면 지구온난화를 촉진하는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농도가 2024년에 423.9ppm에 달하여 최고를 기록하였는데 2023년에 비해 3.5ppm 높아졌다고 한다.
유엔환경계획은 기후변화에 관한 빠리협정에 서명한 나라들이 이산화탄소방출감소목표를 2035년까지 달성한다고 해도 지구평균기온은 산업혁명이전시기에 비해 2.3~2.5℃ 상승할것이며 시급한 대책이 취해지지 않는다면 금세기에 세계의 기온이 2.8℃ 높아질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지구온난화에 의해 산생된 열의 대부분은 바다에 흡수되며 바다가 더워지면 팽창하면서 바다물면상승을 초래하고 비내림 및 열대성저기압의 세기를 높여준다는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대표적실례로 2025년 10월 져메이커를 휩쓴 열대성폭풍은 바람속도가 시속 185mile에 달하였으며 세찬 파도를 일으키고 폭우를 쏟아부어 살림집과 주요하부구조에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
이는 하나의 거대한 열대성폭풍이나 태풍이 섬나라들의 년간 국내총생산액을 최대 50%나 감퇴시킬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올해 1월에는 아프리카남부의 여러 나라에서 수주일동안 지속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큰물이 범람하여 200여명이 사망하고 대규모적인 소개사업과 구조작업이 진행되였다.
남아프리카의 재해관리기관은 나라의 북부지역에서 큰물이 난것과 관련하여 전국적인 재해사태를 선포하였으며 모잠비끄와 짐바브웨에서는 숱한 농경지가 못쓰게 되고 학교와 보건시설,도로,다리,관개하부구조 등이 파괴되였다.
전문가들과 국제기구들은 지구온난화에 의한 생존위협이 더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고 하면서 이를 억제하지 못하는 경우 예측할수 없는 재난이 초래될수 있다고 경고하고있다.(끝)
www.kcna.kp (202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