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미군의 군사훈련을 반대하여 항의집회

(평양 5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의 나가사끼현 사이까이시에서 15일 미해군의 야간항행훈련을 반대하는 민간단체들의 항의집회가 벌어졌다.

주일미군기지앞에 있는 항구에서 진행된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라.》고 웨치면서 훈련을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한편 2017년이래 사이까이시당국은 이러한 훈련의 중지를 약 20차례나 미군에 요구하였으나 모두 묵살당하였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