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해 세계적으로 2억 9 500만명이 굶주림에 시달렸다고 16일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가 밝혔다.
이것은 그 전해에 비해 1 370만명 더 증가한것으로 된다.
기구는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식량난으로 인한 기아위기가 련속 6년째 악화되였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