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미국의 일방적인 압력행위 규탄
(베이징 5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16일 기자회견에서 자국에 대한 미국의 일방적인 압력행위를 규탄하였다.
최근 미상무성이 중국 화위기술유한공사의 소편사용을 제한하기로 한것과 관련하여 그는 미국이 《국가안전개념》을 확대해석하고 수출통제조치를 마구 실시하면서 아무런 근거도 없이 중국의 인공지능산업에 압력을 가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미국의 부당한 압력에 맞서 중국은 단호한 조치를 취하여 자기의 발전권리와 기업들의 정당한 권익을 수호해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