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나라들 이스라엘을 규탄
(평양 5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16일 슬로베니아,노르웨이,이슬란드,아일랜드 등 유럽의 7개 나라가 가자지대에 심각한 인도주의위기를 조성한 이스라엘을 규탄하여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가자지대에서 5만명이상이 목숨을 잃었다고 하면서 앞으로 며칠 또는 몇주일내에 더 많은 사람들이 기아에 직면할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성명은 이스라엘이 추가적인 군사작전을 삼가하며 봉쇄를 완전히 해제하여 가자지대에 대한 안전하고 신속하며 방해가 없는 인도주의지원을 보장할것을 요구하였다.
성명은 또한 이스라엘의 비법적인 정착촌확장책동과 날로 확대되는 군사작전 등으로 요르단강서안지역정세가 격화되고있는데 대해 비난하였다.(끝)
www.kcna.kp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