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련방평의회 의장 나토성원국들을 미국의 노예로 락인

(모스크바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련방평의회 의장 왈렌찌나 마뜨비옌꼬가 14일 로씨야 1TV방송에 출연하여 나토성원국들을 미국의 노예로 락인하였다.

그는 나토의 모든 성원국들은 미국에 예속된 노예들로서 워싱톤의 로선에 추종하고있으며 따라서 이 나라들은 자기의 견해라는것이 없다고 말하였다.

나토는 미국과 서방집단이 다른 나라들을 놀래우고 색갈혁명과 체제전복을 조작하는 방법으로 저들의 패권을 유지하기 위하여 리용하는 순수한 군사쁠럭이라고 그는 까밝혔다.

그는 도이췰란드가 자국에 미국의 장거리미싸일을 배비할것이라고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도이췰란드는 저들의 령토에 그러한 미싸일들을 배비할 권리가 없다고 하면서 이것은 전후에 조인된 문건들에 여전히 명기되여있는 내용이라고 강조하였다.

만일 도이췰란드에 미국의 장거리미싸일들이 배비된다면 로씨야의 강경한 대응이 뒤따를것이라고 그는 경고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3.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