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르끼예에서 고온현상
(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뛰르끼예에서 전례없는 고온현상이 지속되고있다.
최근 이 나라 기상당국은 올해 6월이 53년래 가장 더운 6월이였다고 밝혔다. 6월 전국평균기온은 1991년부터 2020년사이의 6월평균기온보다 3.6℃나 높았다고 한다.
특히 샨르우르파주에서는 6월 20일 47.8℃의 최고기온이 기록되기도 하였다.
이스딴불시에서는 열파경보가 발령되고 주민들의 야외활동을 제한하고있다고 한다.(끝)
www.kcna.kp (주체113.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