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대에서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살륙만행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이스라엘군이 국제사회의 강력한 규탄과 항의에도 불구하고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대량살륙만행에 계속 광분하고있다.

14일 이스라엘군은 피난민들이 거처해있던 가자지대중부에 있는 한 학교를 공습하여 12명의 팔레스티나인을 살해하고 수십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유엔은 이스라엘의 공습만행을 규탄하면서 가자지대에는 안전한 곳이란 없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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