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아프가니스탄의 난가하르주에서 15일 폭우로 큰물이 나 35명이 목숨을 잃고 250명이 부상당하였다.

이날 쿠나르주에서도 큰물이 발생하여 5명의 사망자가 났다.

지난 5월이래 이 나라에서는 폭우와 큰물로 400명이상이 사망하였으며 수천명이 집을 잃고 한지에 나앉았다고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