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쟈르외무 및 무역상 자주적인 대외정책을 고수할것이라고 언명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마쟈르외무 및 무역상이 10일 제13차 싼크뜨-뻬쩨르부르그국제가스연단마당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자주적인 대외정책을 고수할 자기 나라의 립장을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문제와 관련하여 만일 누군가가 평화적립장을 취한다면 서방의 공격과 비난, 제재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현재 마쟈르가 바로 그러한 처지에 놓여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마쟈르정부는 국제무대에서 가해지는 압력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에서의 평화발기들을 거부하지 않을것이며 평화적립장과 자주적인 대외정책을 포기하지 않을것이라고 그는 언명하였다.
그는 또한 유럽나라들이 로씨야산원유와 가스구입문제 그리고 원자력분야에서 리기적이고 위선적인 태도를 보이고있는데 대해 폭로하고 마쟈르는 이에 대처하면서 무엇보다도 국가의 리익을 수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