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성 대변인 수리아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을 규탄
(모스크바 10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9일 기자회견에서 수리아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만행을 규탄하였다.
그는 목표가 누구이든지간에 제3국령토의 밀집된 살림집구역을 공습하는것은 무고한 사람들속에서 인명피해를 초래하게 된다고 단죄하면서 이러한 행위가 수리아와 이란, 가자지대를 대상으로 계속 감행되고있는데 대해 격분을 표시하였다.
그는 이번 공격행위가 극히 무책임하고 위험한 성격을 띠는것으로서 그 리면에는 명백히 지역에서 무장분쟁을 확대하려는 의도가 깔려있다고 폭로하였다.
로씨야는 중동지역에서 분쟁격화를 목적으로 하는 임의의 무력행사도 반대하며 이스라엘이 국가들의 주권을 존중하고 국제법의 기본규범을 준수할것을 다시금 강력히 요구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4.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