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국가련맹 총서기 이스라엘국회의 불법적인 결정을 규탄
(평양 10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아랍국가련맹 총서기가 10월 29일 이스라엘국회의 불법적인 결정을 규탄하였다.
28일 이스라엘국회가 팔레스티나피난민들에게 초보적인 보건봉사와 교육을 제공하는 유엔팔레스티나피난민구제사업기구의 활동을 금지하는 법을 채택한것과 관련하여 그는 이를 팔레스티나인들의 미래를 빼앗으려는 책동으로 락인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은 유엔기구의 활동을 금지시킬 권한이 없다고 하면서 유엔안보리사회 성원국들이 가자지대에서의 인도주의사업을 완전히 중지시키려는 유태복고주의정권의 위험한 결정을 배격할것을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