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 유엔기구의 활동을 금지시킨 이스라엘을 규탄

(평양 1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팔레스티나대통령부 대변인이 10월 29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국회가 유엔팔레스티나피난민구제사업기구의 활동을 금지시킬데 관한 법을 채택한데 대해 규탄하였다.

대변인은 그것이 국제법에 어긋날뿐 아니라 유엔팔레스티나피난민구제사업기구를 설립한 유엔과 국제공동체에 도전하는 행위로 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강점자들에 대한 미국의 정치군사적,재정적지원이 없었더라면 이스라엘은 감히 국제공동체에 도전하지 못하였을것이며 지역을 폭력과 불안정에 몰아넣는 행위도 하지 못하였을것이라고 폭로,단죄하였다.(끝)

www.kcna.kp (202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