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무성 대변인 이스라엘의 민간인살륙만행 규탄
(테헤란 10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29일 가자지대에서 감행되고있는 이스라엘의 민간인살륙만행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그는 가자지대북부의 한 주택건물에 대한 이스라엘의 잔인한 공습으로 20명의 어린이사망자를 포함한 100여명의 사상자가 난데 대해 폭로하면서 이스라엘이 민간인거주지역을 목표로 대량살륙만행을 일삼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미국과 서방나라들이 이스라엘에 군사적 및 정치적지원을 계속 주고있는데 대해 비난하면서 그는 적수공권의 팔레스티나인들을 대량살륙하는 범죄적만행을 시급히 중지시키고 이스라엘당국자들을 법정에 끌어내기 위한 국제적인 행동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