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아프가니스탄의 라그만주에 새 운하가 건설되여 17일 개통되였다.
현지대중보도수단은 길이가 18.8㎞에 달하는 운하가 건설됨으로써 수천세대의 주민들에게 음료수를 공급하고 5 000ha이상의 농경지에 물을 대줄수 있게 되였다고 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