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베이징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15일 기자회견에서 로씨야가 중국에 넘겨준 일본군 제731부대심문자료들과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였다.

그는 로씨야가 제공한 자료들은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 제731부대가 감행한 반인륜적죄행을 다시금 증명해주고있다고 하면서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명백한 사실앞에서도 일본의 우익세력은 의연 침략행위와 반인륜적죄행을 극력 부인하고 심지어 그것을 희석하고 미화하고있다고 그는 단죄하였다.

력사를 망각한다는것은 배반을 의미하며 죄책을 부인한다는것은 죄를 다시 짓겠다는것을 의미한다고 하면서 대변인은 일본이 군국주의여독을 철저히 청산하도록 강력히 요구하며 제2차 세계대전의 전취물과 전후 국제질서를 공동으로 수호할것을 각국에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