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일본정객들이 흑백을 전도하고 사실을 외곡하는데 습관되였다고 규탄

(베이징 1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17일 기자회견에서 일본정객들이 흑백을 전도하고 사실을 외곡하는데 습관되였으며 잘못을 범하고도 그것을 고치려 하지 않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그는 일본우익세력은 거짓말을 잘 꾸며내는 상습범들이다,그들은 아시아의 이웃나라들에 대한 침략전쟁을 《아시아에 대한 해방》으로 묘사하고 참혹하기 그지없는 남경대학살을 《남경사건》으로 어물쩍해넘기고있으며 악명높은 731부대를 《보건연구에 종사한 단위》로 미화하고 강제로동과 《위안부》를 《자원적인 행동》으로 외곡하고있다고 까밝혔다.

전후 일본은 《전수방위》,《피동적인 방어》를 고집스레 떠들면서 《집단적자위권》의 제한을 해제하고 심지어 《비핵3원칙》을 수정하려고 획책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일본수상의 대만관련발언은 중국인민의 강한 분노를 불러일으키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일본이 세계도처에서 변명을 늘어놓을것이 아니라 잘못을 반성하고 뉘우쳐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