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대통령 특수군사작전의 성과에 대해 언급

(모스크바 1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17일 국방성참의회 확대회의에서 로씨야군대가 특수군사작전의 전 전선에서 전략적주도권을 쥐고있으며 적집단과 예비대들을 격파하면서 자신만만하게 진격하고있다고 언명하였다.

2025년은 특수군사작전이 제기한 과업들을 수행하는데서 중요한 단계로 되였다고 하면서 그는 로씨야무력은 올해에 적들의 요새화된 대도시들을 포함하여 300여개의 주민지를 해방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령토에서 벌어지고있는 전쟁은 본질적으로 볼 때 서방에 의해 일어났다고 하면서 오늘날 그 무슨 문명한 서방이라는것은 없고 서방의 《전면적인 조락》만이 있을뿐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로씨야를 무너뜨리려는 서방의 모든 책동은 완전히 실패하였으며 로씨야의 특수군사작전의 목적은 달성될것이라고 확언하였다.(끝)

www.kcna.kp (2025.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