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무성 이스라엘이 미국의 기술적지원밑에 대학살을 감행하였다고 폭로
(테헤란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14일 사회교제망에 올린 글에서 이스라엘이 미국의 기술적지원밑에 대학살만행을 감행하였다고 폭로규탄하였다.
그는 아마존과 구글,마이크로쏘프트 등 미국의 대규모정보기술업체들이 비밀리에 팔레스티나인들의 류동정보를 이스라엘에 제공하여 대학살만행을 저지르도록 조장한 사실을 폭로하면서 이를 계획적이고 극악무도한 야만행위로 락인단죄하였다.
자료에 의하면 미국의 정보기술업체들이 손전화기응용프로그람으로 팔레스티나인들의 일거일동을 감시하여왔으며 가족이 모였을 때 이스라엘로 하여금 표적공격을 가하도록 하였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