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21일 기자회견에서 유럽의 제재행위를 배격하였다.

그는 유럽동맹과 영국이 발표한 제재명단에 중국기업이 포함된것과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은 이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견결히 반대한다고 말하였다.

현재 유럽나라들과 미국을 비롯한 대다수 나라들이 로씨야와 무역을 진행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면서 그는 유럽은 마땅히 로씨야와의 경제무역협조에서 이중기준을 적용하는것을 중지하고 중국기업들의 합법적리익을 해치는짓을 그만두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중국은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 자기의 정당한 권익을 수호할것이라고 그는 언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