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의 무근거한 비난을 배격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유엔주재 중국상임대표부 림시대리대표가 20일 해상안전문제에 관한 유엔안보리사회 공개토론회에서 자기 나라에 대한 미국의 무근거한 비난을 배격하였다.

미국대표가 남해문제에서 중국을 헐뜯은것과 관련하여 그는 유엔안보리사회는 결코 남해문제를 토의하는데 적합한 장소가 아니라고 하면서 중국은 미국의 립장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항행의 자유》를 구실로 빈번히 군함과 군용기를 파견하여 남해에서 무력을 시위하고 공개적으로 지역나라들사이에 리간을 조성하는 미국이야말로 남해의 안전과 안정에 있어서 최대의 위협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