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끼나와현주민들 주일미군의 범죄에 항의

(평양 5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 오끼나와현에서 17일 미군병사들의 범죄행위에 항의하고 재발방지를 요구하는 현민대회가 열렸다.

대회에는 약 2 000명의 군중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잇달으고있는 미군병사들에 의한 성폭행으로 현민들의 인권이 유린당하고있는 현 상태를 절대로 간과할수 없다고 하면서 미군과 일미 두 나라 당국이 실효성있는 대책을 세울것을 요구하였다.

대회에서는 미군범죄에 항의하는 선언문이 채택되였다.(끝)

www.kcna.kp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