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에서 반이스라엘시위

(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그리스의 아테네에서 21일 가자지대에서 감행되고있는 이스라엘의 만행을 규탄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시위에 참가한 3 000여명의 각계층 군중은 팔레스티나기발을 흔들고 반전구호들을 웨치면서 거리를 따라 행진하였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잔인한 군사작전과 봉쇄책동으로 그곳에서 인도주의위기가 악화되고있는데 대해 단죄하였다.

그들은 가자지대의 류혈적인 참상을 보고만 있을수 없다고 하면서 이를 시급히 끝장낼것을 요구하였다.(끝)

www.kcna.kp (2025.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