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대통령 가자지대 위기에 대처하여 즉시적인 조치를 취할것을 호소
(평양 5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팔레스티나대통령 마흐무드 아빠스가 21일 가자지대에 재난적이고 비극적인 상황이 조성된데 대처하여 즉시적인 조치를 취할것을 국제공동체에 호소하였다.
그는 가자지대에 대한 봉쇄를 해제하고 지상과 해상,공중에서 인도주의원조 및 의료물자가 들어갈수 있도록 하며 이번 침략행위의 즉시적이고도 항구적인 종식을 위해 모든 나라들이 행동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서 완전철수하며 팔레스티나국가가 전적인 책임을 떠맡는것이 재건과 적대행위종식,《두개국가해결책》의 실행을 앞당기기 위한 필수적인 방도로 된다는데 대해 강조하였다.
한편 이날 이스라엘수상 네타냐후는 가자지대전체를 이스라엘의 통제밑에 둘것이라고 떠벌였다.(끝)
www.kcna.kp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