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외무상 외교관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행위 규탄

(평양 5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베네수엘라외무상이 21일 사회교제망을 통해 외교관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행위를 규탄하였다.

최근 이스라엘군이 요르단강서안지역의 제닌시에 있는 피난민수용소를 돌아보는 세계 각국의 외교관 수십명을 향해 사격을 가한것과 관련하여 외무상은 이것은 이스라엘이 국제법을 존중하지 않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말하였다.

네타냐후전쟁범죄집단은 자기들이 모든것의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야만적인 대량살륙만행,인류자체를 반대하는 전쟁행위를 저지르고있다고 그는 단죄하였다.

일부 나라들이 이에 대해 침묵으로 공모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그것은 곧 팔레스티나인민의 머리우에 총탄과 폭탄을 퍼붓는것과 같은 범죄행위로 된다고 비난하였다.(끝)

www.kcna.kp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