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국과 서방의 적대행위를 규탄

(테헤란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성이 7일 성명을 통하여 자국공민들을 대상으로 제재조치를 실시한 미국을 규탄하였다.

성명은 미국이 신앙과 국적을 리유로 이란공민들의 입국을 금지시킨것은 이란과 이슬람교도들에 대한 뿌리깊은 적대감의 발현이며 국제법위반행위라고 비난하였다.

앞서 6일 이란외무상은 유럽의 대이란제재시도에 강력히 대응할 립장을 표명하였다.

프랑스와 도이췰란드,영국이 대이란제재결의안을 국제기구에 제출하려 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외무상은 유럽나라들이 부당한 자료에 근거하여 이란을 걸고드는것은 명백히 위기를 조성하는데 목적을 둔 비렬한 행위라고 단죄하였다.

그는 유럽이 또 다른 전략적실책을 범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란은 나라의 주권이 침해당할 경우 강력히 대응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