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르끼예 가자지대에로의 원조물자수송을 가로막은 이스라엘을 비난
(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뛰르끼예외무성이 9일 성명을 발표하여 가자지대에로의 원조물자수송을 가로막은 이스라엘을 비난하였다.
이날 이스라엘이 국제수역에서 식량을 비롯한 인도주의원조물자를 가자지대에로 싣고가던 선박을 저들의 항구로 끌어간것과 관련하여 성명은 이를 국제법에 대한 위반행위로 규탄하였다.
성명은 인간의 존엄과 보편적가치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결코 이스라엘의 침략적이며 불법적인 행위들에 대해 침묵하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세계는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서 기아를 무기로 삼는것을 반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