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나토가 침략적본성을 드러내고있다고 규탄

(모스크바 6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통령공보관 드미뜨리 뻬스꼬브가 9일 기자회견에서 나토가 모든 가면들을 벗어던지고 침략과 대결의 도구로서의 자기의 본성을 뻐젓이 드러내보이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그는 나토가 안정과 안전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대결을 목적으로 창설되였고 지금까지 자기의 본성을 감추어왔다고 단죄하였다.

반항공방어능력을 대폭 확대하려는 나토의 계획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는 그러한 시도는 허무한 《로씨야의 위협》이라는 구실밑에 납세자들의 돈을 빨아내기 위한 또 하나의 계책에 지나지 않는다고 까밝혔다.

로씨야는 나토성원국들 특히 자국국경과 직접적으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있는 나라들의 도전적인 행동에 대응하지 않을수 없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