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대통령보좌관 해군발전전략에 대해 언급
(모스크바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통령보좌관 니꼴라이 빠뜨루쉐브가 9일 신문 《아르구멘띠 이 팍띠》와의 회견에서 해군발전전략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울라지미르 뿌찐대통령이 얼마전 2050년까지의 로씨야해군발전전략을 비준한데 대해 통보하면서 이 전략에는 세계군사정치정세의 발전동향,무장분쟁을 발생시킬수 있는 각이한 정황과 그 특성,해군강국들의 잠재력에 대한 분석이 포함되여있다고 말하였다.
문건에는 또한 특수군사작전경험을 고려하여 해군의 현 실태와 능력에 대한 평가자료가 들어있으며 해군의 앞으로의 전투구성과 평화 및 전쟁시기의 기본임무 그리고 전망적인 면모를 갖추기 위한 제도적장치들도 명기되여있다고 그는 밝혔다.
그는 이러한 전략계획문건은 강력하고 현대적인 해군발전이 로씨야에 있어서 선차적인 과업의 하나로 되고있음을 다시한번 보여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