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우크라이나당국의 날조행위를 규탄
(모스크바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6일 어느한 국제회의에서 우크라이나당국의 날조행위를 규탄배격하였다.
그는 우크라이나당국이 《로씨야에 의해 랍치된 어린이명단》이라는것을 들고다니는데 대해 그것이 어떻게 작성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로씨야는 단 한명의 우크라이나어린이도 랍치하지 않았다고 확언하였다.
그는 사실상 수많은 우크라이나국적의 어린이들이 유럽동맹령토에서 행방불명되였다고 하면서 그 명단은 끼예브의 날조행위가 무서운 지경에 이르렀음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고 단죄하였다.(끝)
www.kcna.kp (202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