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 안젤스에서 항의시위 더욱 격렬

(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 로스 안젤스에서 최근 당국의 부당한 이주민정책을 반대하여 떨쳐나선 시위자들의 항의행동이 더욱 격렬해지고있다.

미행정부는 《무법사태》를 바로잡는다고 하면서 주방위군까지 진압에 동원시켰다.

방위군과 경찰이 시위자들을 체포하고 군중을 향해 최루탄을 쏘아대며 진압에 광분하고있으나 항의시위대렬은 점점 더 늘어나고있다.

시위자들은 거리에서 돌과 고추가루 등을 던지며 저항을 계속하고있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