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에서 가물로 심한 물부족
(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소말리아의 중부와 북부지역에서 가물이 지속되여 88만명이상이 물부족에 직면하였다.
이 지역들에서는 우물이 말라버리고 물과 식량,집짐승먹이풀이 부족하여 긴급지원을 받지 않으면 안되는 형편이라고 한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이 물과 먹이풀을 찾아 다른 지역들에로 이주하고있다고 6일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가 밝혔다.(끝)
www.kcna.kp (2025.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