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깜챠뜨까반도에서 강진으로 인한 땅겉면의 이동 관측

(모스크바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의 깜챠뜨까반도남부가 얼마전에 발생한 강진이후 동남쪽으로 이동하였다고 로씨야과학원 지구물리학국 깜챠뜨까분국이 5일 밝혔다.

강진이 있은 후 땅겉면의 최대이동현상이 관측되였으며 이동거리는 약 2m에 달한다고 한다.

지난 7월 30일 깜챠뜨까반도의 동부앞바다에서 1952년이래 가장 강한 지진이 발생하였으며 그후 수십차례의 여진이 일어났다.(끝)

www.kcna.kp (2025.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