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랄리아에서 반이스라엘시위

(평양 8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오스트랄리아의 시드니에서 3일 약 5만명의 주민들이 거리에 떨쳐나와 가자지대에서 감행되고있는 이스라엘의 반인륜적범죄를 규탄하여 시위행진을 벌렸다.

그들은 가자지대에서 어린이들이 굶주리고있다고 하면서 폭력을 중지하고 모든 인질들과 죄없이 갇혀있는 수많은 팔레스티나인을 석방하라고 웨쳤다.

그들은 또한 자기 나라 당국에 군사적지원을 비롯하여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모든 행동을 그만둘것을 요구하였다.

같은 날 멜보른에서도 수천명이 팔레스티나를 지지하여 시위를 벌렸다.(끝)

www.kcna.kp (202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