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유럽동맹이 막대한 경제적손실을 입었다고 주장
(모스크바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 부상이 4일 신문 《이즈베스찌야》와의 회견에서 유럽동맹이 로씨야와의 경제협조 및 무역중단으로 막대한 경제적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각이한 평가가 존재하고있지만 대다수 전문가들의 평가에 의하면 유럽동맹이 입은 손실액은 1조€를 넘어섰다고 하면서 현재 로씨야와 유럽동맹사이의 무역액은 사실상 령에 접근하고있다고 밝혔다.
유럽에서 천연가스가격은 미국에서보다 4~5배 상승하였으며 전력가격은 2~3배 높아졌다고 하면서 이것은 유럽이 로씨야와의 모든 경제접촉을 중단한것으로 하여 치르어야 할 대가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