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살인귀들의 죄악을 고발하게 될 캄보쟈의 건축물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캄보쟈에서 지뢰를 형상한 건축물이 건설되고있다.

이 나라 서북부의 씨엠 리옙주에 있는 평화박물관구역에 건설되는 이 건물은 2026년초에 준공하게 된다.

1층은 가로,세로의 길이가 각각 108m인 정방형이며 2층은 직경이 52m인 원형으로서 지뢰모양을 갖추게 된다.

폭발물처리기관 책임자는 이 건물이 국보들중의 하나로 될것이며 앞으로 지뢰 및 불발탄제거사업을 철저히 진행할 정부의 립장을 보여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캄보쟈정부가 지뢰를 형상한 건축물을 세우는데는 가슴아픈 사연이 있다.

캄보쟈는 지난 세기 미제에 의해 강요된 침략전쟁으로 란리를 겪지 않으면 안되였으며 지금도 그 참혹한 후과로 고통을 겪는 나라들중의 하나이다.

당시 자주적발전의 길로 나아가는 캄보쟈정부를 뒤집어엎기 위해 앞잡이들을 사촉하여 전쟁을 일으킨 미제는 캄보쟈인민의 투쟁을 가로막아보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였다.

미제공중비적들은 1965년부터 1973년사이에 50여만차례의 폭격을 감행하여 11만 5 273개소에 400만t이상의 공중투하폭탄과 2 700만발의 송이폭탄을 퍼부었다.

이 나라의 도시와 마을들은 페허로 되고 수많은 평화적주민들이 무참히 학살되였다.

이전 캄보쟈수상 훈 센은 자기의 저서에서 이 간악하고 선전포고도 없이 감행된 전쟁과정에 미국제폭탄들은 수많은 민간인들의 목숨을 앗아갔다고 단죄하였다.

얼마나 미친듯이 쏟아부었던지 전쟁이 끝난 후에도 수십년동안 나라의 곳곳에서 미국제지뢰와 불발탄들이 계속 터져 사람들의 생명을 시시각각 위협하였다.

불발탄이 폭발하여 논갈이를 하던 주민이 목숨을 잃었는가 하면 한 학교에서는 정원을 넓히는 과정에 2 000여발의 포탄,총탄이 발견되였다.

미군용기들이 떨군 최루가스폭탄들도 나왔는데 균렬이 간 폭탄에서 새여 나오는 독가스에 의해 현지주민들이 알레르기성피부병을 앓았으며 수십명이 병원으로 실려갔다고 한다. 지어 갓난애기들중에서 머리와 입이 불균형적이고 만성적인 가렴증을 앓는 기형아들이 나타났다.

수도 프놈 뻰교외에서는 무게가 약 230㎏인 불발탄이 나타났고 강물속에서도 불발탄들이 발견되여 물고기잡이를 하던 어부들을 경악케 하였다.

지난 6월 24일 따께오주의 한 마을에서는 땅속 4m깊이에 묻혀있던 무게가 372㎏,길이가 2m이상인 미국제폭탄이 발견되였다.

캄보쟈정부가 발표한 공식보고서에 의하면 1979년부터 2025년 6월까지의 기간에 지뢰와 불발탄들이 터져 1만 9 843명이 목숨을 잃고 4만 5 267명이 장애자로 되였다.

전쟁시기도 아닌 오늘까지도 불발탄들이 들씌우는 재난은 캄보쟈인민들에게 불행과 고통을 더해주고있다.

주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캄보쟈정부는 불발탄제거사업을 본격적으로 내밀어 1999년부터 2022년사이에 2 550㎢이상의 면적에서 불발탄과 지뢰를 해제하였으며 2030년까지 폭발물제거를 완료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새로 건설되는 지뢰모양의 건축물은 미제가 캄보쟈인민에게 들씌운 불행과 고통의 력사를 후대들에게 전하며 전쟁의 참화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한다는것을 새겨주게 될것이다.(끝)

www.kcna.kp (202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