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무성 대변인 이스라엘의 이슬람교모독행위 단죄

(테헤란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4일 이슬람교성지를 모독하는 유태복고주의자들의 망동을 단죄하였다.

그는 이스라엘관리들이 동부꾸드스에 있는 알 아크사사원에 대한 모독행위를 또다시 주도한데 대해 폭로하면서 이것은 강점한 팔레스티나령토에서의 긴장상태를 계속 격화시키려는 비렬한 음모이라고 까밝혔다.

그는 유태복고주의자들이 이슬람교성지의 신성함을 모독함으로써 꾸드스의 력사적인 지위를 변경시키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국제공동체가 이스라엘의 인종차별적이며 범죄적인 정책을 당장 중지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