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대에서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살륙만행
(평양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의 야수적인 살륙만행이 계속되고있다.
가자지대의 민방위기관이 전한데 의하면 3일 이스라엘군은 한 유니스와 라파흐를 비롯한 가자지대의 전역에서 피난민거처지로 리용되는 학교 등에 포격과 공습을 가하였으며 원조물자공급쎈터부근에 모여있는 사람들을 목표로 사격하는짓도 서슴지 않았다.
그로 하여 75명의 팔레스티나인이 살해되고 20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현재 가자지대의 병원들은 부상자들로 초만원을 이루었으며 의료조건과 환경은 최악의 상태에 있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