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각계층 근로자들의 파업으로 혼란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영국의 각지에서 1일 각계층 근로자들이 생존권보장을 위해 대규모적인 파업을 벌렸다.

대학교직원들과 운수 및 공공봉사부문 근로자 50만명이 파업에 참가하였다.

이것은 최근년간에 있어본적없는 가장 큰 규모의 파업이라고 한다.

파업참가자들은 전례없는 인플레률상승속에 당국의 반인민적인 조치로 근로자들의 처지가 더욱 령락해지고있는데 대해 항의하였다.

파업으로 교육시설들의 운영이 중지되고 교통운수부문과 공공봉사부문에서 혼란이 일어나 이날 막대한 경제적손실이 초래되였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3.02.05.)